이선균 모발 검사 결과, 무혐의 가능성 증가

 

목차

이선균 '100가닥 모발 검사' 결과 음성, 무혐의 가능성 높아져

음성 판정에 따른 이선균의 상황

이선균의 현재 상황

 

 

이선균 '100가닥 모발 검사' 결과 음성, 무혐의 가능성 높아져

이선균의 '100가닥 모발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으며, 이로 인해 무혐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선균의 모발 감정 결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수행되었으며, 모든 구간에서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과수는 이선균이 최소 8~10개월 전까지 마약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음성 판정에 따른 이선균의 상황

이선균은 이전에도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 간이 시약 검사는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마약을 했을 경우에만 양성 판정이 나오므로, 그 이후로 이선균은 모발과 소변을 국과수에 긴급 감정 의뢰하였습니다. 그러나 감정 결과에서는 대마와 향정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소변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모발 정밀 감정 결과에서도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해당 기간 이전에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를 입증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마 마약 등의 구매 혐의가 입증된다 하더라도 흡입 또는 투약 등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에는 무혐의 또는 기소유예 등의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낮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밝힙니다.

 

 

 

이선균의 현재 상황

한편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A씨에게 혐의를 인정하는지 2차 소환 조사를 실시한 후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비롯한 4명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 유통 관련의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바 있습니다. 이선균은 2차 소환 조사에 응할 계획이며, 현재 사건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한 추가 정보 및 업데이트가 필요한 사안임을 알려드립니다.